버클리가 위치한 Bay Area의 물가는 미국 중에서도 가장 높은 편으로, 생활용품 등은 모두 미리 한국에서 사가는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미국 생활을 즐기는 데에도 지출이 꽤 될 텐데, 자잘한 생활도구에 몇 만원씩 쓰는게 정말 아깝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준비물을 체크할 때 본 문서를 참고용으로만 활용하고, 본인이 주로 쓰는 생활용품이 있다면 그것까지 추가해서 챙겨가길 바란다.
프리볼트(110V에서도 사용 가능한) 드라이어가 있다면 챙겨가는게 좋다. 하지만 없다고 한국에서 프리볼트 드라이어를 사는 것보다, 미국에서 110V 드라이어를 사용하다 버리고 오는 것이 더 경제적이다.
드라이어는 가격이 별로 비싸지 않아서 아마존으로 시키면 된다.
해외에서 내 신분을 증명해주는 유일한 신분증이다. 잊지 말고 챙기고,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자!
입국 직후에 어떤 문제가 생길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카드가 안될 수도, 갑자기 로밍이 안될수도 있다. 만일의 만일을 대비해, 공항에서 학교까지 이동할 수 있을 정도의 달러화는 챙겨두자.
안전하게 관리할 자신이 있다면, 조금 더 넉넉히 환전해오는 것도 좋다. 일본과 달리 ATM으로 현금인출시마다 수수료가 꽤 붙기 때문에, 아예 많이 환전해와서 일정 내내 사용하는 것도 좋다. (기숙사에 잘 둔다면 잃어버릴 일도 거의 없다.)
현금 사용처는 주로 아래와 같다.
해외결제가 가능한 카드(Visa, Mastercard 등)를 최소 2장 이상 준비할 것을 강력히 권장한다. 카드를 한 장만 가져갔다 잃어버리면, 남은 기간 동안 혼자 행동할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2026년 06월 기준, 수수료 없이 (혹은 적게) 해외결제 가능한 선불/체크카드는 아래와 같다.
팁 문서를 참고하여 몇 가지 발급받아 가자. (추가예정)
팁 문서를 참고해서 미국에서 체크카드를 만들면, 현금을 입금해두고 수수료 없이 결제도 가능하다.
입국할 때 필요한 서류들은 꼭 종이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돌발상황을 대비해 여권 사본, e티켓 사본 등은 가지고 있는 것이 좋다.
공부에 사용할 펜, 샤프, 지우개 등.
특히 시험을 볼 때 펜과 샤프를 사용하게 되므로 태블릿으로만 공부하겠다고 두고 가지 말고 꼭 챙겨갈 것!
특히 해외에선 휴대폰 배터리가 나가면 고립되게 된다. 반드시 챙겨다녀야 함!

전자기기를 사용하려면 필수이다! 특히 충전기는 본인 전자기기의 규격을 확인해서 프리볼트 상품을 사가도록 하자.
프리볼트란? 110V / 220V 상관없이 사용 가능한 제품. 프리볼트가 아닌 경우, 미국에서 사용시 망가지게 된다.
필자는 검은색 돼지코 3개와 프리볼트 충전기, 그리고 왼쪽 사진과 같은 충전 출력포트가 있는 여행용 어댑터를 챙겨갔다. 특히 저런 여행용 어댑터는 방에서 고정해두고 사용하다가, 어딘가 여행을 갈 때 저것만 챙기면 휴대폰 충전이 가능해 매우 편리했다.
칫솔, 치약, 클렌징폼, 면도기, 샴푸와 바디워시 등.
체류 기간 동안 사용할 모든 분량을 한국에서 사가길 권한다. 기본 물가가 매우 비싸기에, 미리 준비하지 않았다간 치약 하나에 만원 넘게 쓰는 자신을 보고 절망하게 될 수 있다.
짐을 쌀 때 액체류 규정을 잘 확인하고 수하물에 넣을 것!!
린넨 패키지에서 두어 개 제공되긴 하나, 세탁비가 은근히 부담되는 편이므로 본인의 수건을 일주일치 정도는 챙겨가는 편이 좋다.
날씨가 너무 좋은 지역이라 햇빛이 항시 내리쬔다. 꼭 챙겨야 함!

대부분 입주하게 될 Blackwell Hall의 경우, 남녀공용 샤워실을 사용하게 된다. 따라서 샤워뿐 아니라 타월, 환복까지 샤워실에서 완료하고 나와야 한다. 따라서 세면도구, 옷, 수건 등을 모두 담을 수 있는 크기의 방수 리유저블백이 필요하다.
바닥 물기 때문에 샤워실 커튼 밖에 걸어두고 사용해야 해서, 손잡이가 있는 것을 추천한다.
한국의 봄과 여름 사이 정도로 서늘하고 건조하다. 생각보다 더 서늘하다! 기후에 맞게 반팔/반바지와 긴팔/긴바지를 균형 있게 챙기는 것을 추천한다.
저녁엔 조금 쌀쌀하므로 바람막이나 후드집업도 하나 챙겨가면 좋다.
속옷과 잠옷, 필요시 운동복도 잊지 말고 챙길 것!
건조기는 너무 강력해서 옷이 다 해지는데, 그렇다고 자연건조할 곳이 정말 마땅치 않다. 옷걸이를 넉넉히 챙겨가서 방 곳곳에서 건조하는 게 좋다. 가능하다면 빨랫줄도 챙겨가는 것을 추천!
세탁기를 사용할 때 세제를 직접 넣어야 해서 세제도 한국에서 사가는 것을 추천한다.
액체 캡슐 세제라면, 입국할 때 문제는 없는지 잘 확인할 것.
수업에 갈 때도 쓰고, 저가항공사 여행/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올 때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근처에 Walgreens라는 편의점 겸 약국이 몇군데 있긴 하지만, 미국 약은 강력하거나 마약성 성분이 있는 경우도 있다. 간단한 감기약, 지사제, 마데카솔, 밴드 등은 챙겨가자!
의외로 많이 놓치는 부분이다. 8주동안 주기적으로 손/발톱 정리를 위해 필수적이다.
이것도 미국 물가 이슈로 한국에서 사가는게 낫다. 특히 물티슈는 다용도로 쓰이므로 몇 개 사가기를 추천한다!

기숙사 방 전등이 어두운 편이다. 태블릿/노트북만 사용한다면 괜찮지만, 종이를 사용할 경우 조금 불편할 정도이다. 작은 스탠드를 하나 사오는 것을 추천한다.

간단하게 외출할 때 보조배터리와 여권, 지갑 등을 간단히 넣고 다닐 작은 가방이 있으면 정말 유용하다.

마트 가서 물건 사올때, 여행 가서 기념품 담아올때, 비행기 타기 직전 갑자기 짐이 많이 생길때 등 너무 유용하다. 꼭 이 상품이 아니더라도, 작게 접히는 가방 하나 챙겨서 들고다니면 정말 좋다!
세탁을 한번에 돌릴 때 작은 빨랫감들을 분리하기 쉽게 해준다. 강추!
비가 잘 안오는 지역이지만, 혹시 모르니 작은 것으로 챙기자. 특히 미국은 비가 와도 그냥 맞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가 우산을 구하기 생각보다 어렵다.
주변을 가볍게 산책할때, 밤에 야식을 먹으러 나갔다 올 때 등 간단하게 신기 좋다.
간단하게 외국인 친구들에게 줄 만한 한국 선물 몇 개 들고 가면 좋다.
필자도 선물을 통해 수업 조교와 친해질 계기를 만들게 되기도 했다.
기숙사에서 제공하는 린넨 패키지만으로는 서늘함을 느끼는 학생이 더러 있었다. 혹시 추위를 잘 탄다면, 얇은 이불을 챙겨오자.
버클리 기념품샵에서 파는 담요를 구매해서 활용할 수도 있다. 담요는 대략 $100 좀 안되는 가격으로 기억한다.
이불을 들고 왔다가 버리고 귀국하는 것도 가능하다. 필자의 경우 학교에 문의하니 퇴사할 때 프런트에 말씀드리고 옆에 두고 가면 버려주신다고 하셨다.
수강신청을 미국에서 하게 되는 케이스가 대부분일 것이다. 기숙사에 랜 포트가 있으므로, 랜선과 컨버터를 들고온다면 조금 더 쾌적한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미국 정수기가 이렇게 생겼다. 물통을 직접 가지고 다녀야 물을 마실 수 있기에 물통 하나 챙겨가는 것을 추천한다.
아니면 미국에서 기념품 겸 하나 사서 써도 좋다. 다만 평균 사이즈가 미국답게 커서, 작은 물통이 좋다면 직접 챙겨가는 것을 추천한다.